"작업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노출되는 발암물질의 수가 엄청나다"며 "작업장에서 생산, 제조, 배출하는 과정에서 수백 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이 나오는 만큼 정부는 일반 시민과 작업장의 노동자들에게 발암물질이 무엇인지부터 알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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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노출되는 발암물질의 수가 엄청나다"며 "작업장에서 생산, 제조, 배출하는 과정에서 수백 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이 나오는 만큼 정부는 일반 시민과 작업장의 노동자들에게 발암물질이 무엇인지부터 알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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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f October 2008, there is a world wide shortage of acetonitrile. The shortage results from an attenuated output from China as production was shut down for the Olympics as well as damage to a U.S. factory in Texas during Hurricane Ike. Due to the global economic slowdown, the production of acrylonitrile which is used in acrylic fibers and acrylonitrile-butadiene (ABS) resins has also decreased (used to make plastic moldings from car parts to Lego bricks). Because acetonitrile is a byproduct in the production of acrylonitrile, its production has also decreased.
야후 뉴스가 7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인터폰(Interphone)이 휴대전화의 암 발병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13개국 6,400명의 뇌종양 환자 케이스를 수집해 조사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잠정적으로 밝혀졌다.
Scientists like David Carpenter, the director of the Institute for Health and the Environment at the University of Albany, who spoke about cellphone risks at a Congressional subcommittee hearing in September, are looking to Interphone for a definitive ruling on cellphone safety but have expressed frustration over the two-years-delayed results.
Israeli researchers participating in Interphone found that people who use cellphones regularly are 50 percent more likely than non-users to develop brain tumors. And a joint Interphone analysis from the U.K., Denmark, Norway, Sweden and Finland reported a 40 percent increase in tumor risk in people who use cellphones for more than a decade; the study found no discernable risk for people who have used cellphones for fewer than 10 years.
캐나다 퀘벡시의 라발(Laval)대학 연구팀은 45분간 쉬지 않고 중등도 강도로 자전거를 탄 그룹과 15∼90초의 짧은 시간동안 전력으로 운동한 후 중간에 짧게 휴식시간을 주고 이를 반복하게 한 그룹으로 나누어 운동 효과를 관찰했다. 장기간 유산소운동을 한 경우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는 단기간 운동그룹에 비해 2배나 많았다.
하지만 체지방검사 결과 단기간 운동을 반복한 그룹에서 지방이 훨씬 더 많이 빠졌다. 소모한 1칼로리당 지방체중의 감소는 단기간 운동그룹에서 무려 9배나 많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순환운동(circuit training) 혹은 인터벌 트레이닝(interval training)은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보다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체중감량 효과가 훨씬 크다.
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 or HIIT for short, has been promoted as one of the most effective training methods ever to come down the pike, both for fat loss and for cardiovascular fitness. One of the most popular claims for HIIT is that it burns “9 times more fat” than conventional (steady state) cardio. This figure was extracted from a study performed by Angelo Tremblay at Laval University in 1994. But what if I told you that HIIT has never been proven to be 9 times more effective than regular cardio… What if I told you that the same study actually shows that HIIT is 5 times less effective than steady state cardio??? Read on and see the proof for yourself.
PD수첩, 지못미...
여담이지만 지난 학기말 강의 시간에 광우병 토론 수업을 했는데 학생들이 찾아온 자료들 중엔 사실 PD수첩보다는 EBS의 e지식채널이나 2006년 KBS 스페셜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훨씬 더 많이 인용했더군요. 그런데 왜 이 모든 십자가를 PD수첩에게 지우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저의 입장은 광우병에 대한 fact보다는 위험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PD수첩 측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과장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한 두군데 있구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매체에서 지적을 했고 PD수첩 측이 충분히 해명과 사과를 했다고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는 단순히 PD수첩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언론들이 같이 저지른 잘못이라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공개한 동영상과 광우병을 직접 연관짓는 것은 조금 무리한 연결입니다만 우리나라 모든 언론들이 다 같이 행했던 일입니다. 심지에 외국 언론의 보도에도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경우가 있습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동영상이 공개되었을 때의 워싱턴 포스트 기사. 광우병 위험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Cows that cannot stand up are supposed to be kept out of the food supply in part because they may be infected with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BSE), or mad cow disease. The disease is extremely rare in the United States, but of the 15 cases documented in North America, most in Canada, the majority have been traced to downer cattle.
문제는 PD수첩이 미국산쇠고기 수입 문제의 발화시점에 그 방송을 내보냈고 사회적 반향이 컸다는 것이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의 와중에 KBS의 “시사기획 쌈”이나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이 문제의 핵심과 의제를 잘 정리한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갑자기 KBS빠라는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하지만 PD수첩의 방송에 신중하지 못하고 적절치 못한 부분이 조금 있었다고 해서 PD수첩을 사법 처리해야 한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잣대를 모든 언론에 공정하게 들이댄다면, 저는 모든 기자와 PD들이 다 전과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언론에서 다루는 기사들에 수많은 잘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아래는 제가 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어이가 없고 화가 났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 강의 시간에 두고 두고 언급되고 있지요.
올해도 여름이 오자 선풍기 괴담에 대한 보도가 또 등장했습니다. 선풍기 켜놓고 잠자면 급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까지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별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단순히 선풍기가 조건이 아니고 음주라든가, 지병이라든가, 산소유무 등등의 조건이 맞아야 가능한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선풍기 괴담과 함께 또 하나 유명한 괴담이 바로 설탕 괴담입니다. 설탕이 마약보다 나쁘다, 뭐 이런 내용들로 대부분 <슈거 블루스>라는 어처구니없는 책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국에 전화할 뻔 했던 바로 그 문제의 프로그램
그런데 작년 10월 KBS의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설탕 괴담을 널리 퍼뜨린 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시려면 위 링크에서 109회를 보시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설탕의 백해무익이니 하는 설명은 차치하고 이 프로그램의 큼직한 오류만 간단히 소개해보면,
등등입니다. 사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설탕 중독이라는 것은 심리학적인 용어지 의학적 용어라고 보기 어려우며 굳이 사용하려면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바꿔야 하고, 자막에도 오류가 있는 등등 다양한 잘못들이 존재합니다. 이건 거의 설탕에 대한 중상모략입니다. 만약 PD수첩이 사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이런 프로그램은 거의 폐지시켜야 마땅할 것입니다.1) 국립비만연구소의 논문으로 소개된 논문은 국립비만연구소와 상관없슴.
2) 무설탕 발효유에 각설탕 6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다는 내용은 설탕이 아니라 당류 (sugars)를 잘못 해석한 것
3) 탄산음료 유해성 논문으로 소개된 논문에는 설탕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음
4) 말토덱스트린등의 설탕 대체제가 문제라고 했으나 말토덱스트린은 우리가 먹는 밥이 아밀라제에 의해 분해되면 생기는 물질임
5) 담배에 설탕함유를 설명하면서 고과당옥수수시럽, 전화당을 설탕으로 소개한 것은 오류.
물론 정말로 위기탈출 넘버원을 폐지시키자는 것은 아닙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방송의 오류나 과장에 대한 하나의 예에 불과하며 실제로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오류들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방송뿐만이 아니라 종이매체나 인터넷도 마찬가지이죠. 때로는 오히려 더 심각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소위 웰빙의 열풍을 타고 과학적으로 근거가 희박하거나 과장된 내용들이 얼마나 많이 소개되고 있는지 일일이 모니터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그런데 언론의 보도 속에 이런 과장이나 오류들이 있다면 정당한 절차로 이를 시정하는 것은 좋지만, 이와 별개로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 달성에 이를 이용하려 한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정당과 정부가 수사를 촉구하고 검찰에서는 특별수사반을 만들어 한 방송을 거짓말방송으로 몰아가면서 한 두가지 오역문제나 생방송 중의 코멘트를 침소봉대하고 원본 tape을 내놓아라 하며 언론을 무력화 하는 것은 정당한 공권력의 행사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검찰 및 정치권의 이성적인 대응을 촉구합니다.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보게 해 주세요. 손정은 아나운서 힘내시길...
끝으로 PD수첩 팀 및 다른 언론들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근본적으로 과학은 언제나 진행형이기 때문에 과학적 사실과 관련된 보도는 100% 진실만을 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의 유해성이나 유익성에 대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경우 어느 쪽의 주장에 무게를 싣느냐는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겠지만 소비자단체나 시민단체 의견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학계나 산업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좀 더 비중 있게 다뤄주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PD수첩의 건투를 빕니다.
오늘 iGoogle에 뜬 내용입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트했던, 2006년 타임지선정 올해의 발명품에 뽑현던 "소녀들을 위한 성병예방 백신 가다실"이 곧 국내에 시판된다는 뉴스입니다. 그런데 이전 포스트에서 썼듯이 이 백신은,
성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은 이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9세에서 26세까지의 여성에서 효과가 있고
특히 sexual debut 이전의 11-12세의 여자아이들이 맞아야 효과가 큽니다.
이 약이 사회적인 문제까지 일으키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과연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참고로 최근 CDC에서 발표한 미국 성인들의 sex 관련된 보고서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newsmax.com/archives/ic/2007/6/24/95541.shtml
20세 이전에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96%라고 하는군요. 15세 이전의 성경험자도 16%나 되고... 확실히 Gardasil이 필요한 나라죠, 미국은.
한국도 그런가요? 떠난지 좀 되어서...
얼마전에 눈길을 끄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MIT, 예일 등의 미국 대학들이 무료강좌를 인터넷에 공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는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어제 우연한 기회에 MIT의 OCW 사이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그런데 직접 가보니까 너무 좋더군요.일목요연한 강의들에 대한 정리를 보자니 부러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물론 아직까지는 비디오보다는 간단한 교안을 올려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학교들에서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고려대학교에서도 강의를 "전세계"에 공개한다는 뉴스를 보고 이 포스트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 대학교육에서 "강의" 또는 교육의 비중이 너무 낮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상위권 대학들은 교수님들이 연구에 대한 과중한 부담때문에 강의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고 보구요. 그런 측면에서 강의 전담교수를 많이 뽑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연구는 조금 떨어져도 지식의 전달에는 뛰어난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아무튼 잘 배우지 못하면 연구도 잘 하기 어렵다는 것이 십수년 이 생활을 해온 저의 소감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렇게 강의를 공개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강의에 대한 자신감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과 남들에 대한 충분한 도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교수님들의 업무부담만 늘려주는 행정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매년 연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발명 (Inventions of the Year)"를 발표합니다. 2006년 연말에 타임지에서 발표한 Best Inventions 2006에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발명품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실제로 그다지 흥미로운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것도 있고 우리 실생활과 상관없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바로 Gardasil 이라는 성병예방백신입니다.
아마 이 그림을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성관계지도입니다. 당시 우리 신문에 보도된 기사 부제목은 미국고교생 실태 표본조사 832명중 126명만 '1대1'이었습니다. 미국이야 공립고등학교에 임신한 여학생을 위한 휴게시설까지 만들정도의 상황이니 이런 의약품이 그해의 발명품 중에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필요할까요??? 이건 기회일까요, 위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