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미국은 알고보면 허술한 나라?

어제 제일 재미있었던 뉴스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 사라 페일린이 캐나다 코미디언들에게 낚였던 뉴스였습니다. 이 통화의 full version이 Youtube에 여럿 올라와 있더군요.


(장난 전화를 영어로 Prank Call 이라고 합니다.)
해석은

해석 열어보기



페일린이야 뭐 워낙 평판이 자자한(?) 양반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웃습니다만, 가만 생각해보면 미국이 참 생각보다 허술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주 우리는 미국은 대단해, 역시 미국은 달라,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사실 실제 살아보면 그 중에 상당수는 문화적인 차이이지 여러가지 면에서 미국은 허술한 나라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걸 다른 말로 하면 미국은 "신용사회"라는 말이 되겠죠.

오늘 밤이 지나면, 미국의 새 대통령이 뽑힙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