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3일 금요일

지문과 성격과 직업 선택

한 후배의 블로그에서 "(손가락) 지문과 성격과 직업"에 대한 퍼온 글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렇게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성격 유형을 먼저 읽습니다. 성격의 유형은 A부터 E까지 다섯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자신의 성격과 가장 유사한 하나를 선택합니다.

성격유형 읽기


자, 그러면 여러분의 성격은 어떤 형인가요? A부터 E중에 가장 자기 성격에 맞는 것 하나를 고릅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 지문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지문의 모양도 다섯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문 형태 알기


저 다섯가지 중에 자기 지문과 가장 유사한 하나를 택하셨으면 앞서 A에서 E까지의 결과와 비교해봅니다.  

더보기


자신의 지문과 성격이 잘 맞아 떨어지시나요? 그렇다면 다음 링크 (지문과 성격과 직업)을 읽으시고 지문에 맞는 직업 선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떻냐구요? "맞기는 개뿔!!!" (확률적으로 5명 중에 1명은 맞을 수도 있습니다.^^)

뭐 재미로 하는 건데 너무 뭐라고 하는 것인가요? 

댓글 6개:

  1. 전혀 안맞네요 ㅡ.,ㅡ

    그냥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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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미 - 2009/03/14 10:10
    그렇지... 하지만 사실 재미도 별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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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제가 B형 인간인지 C형 인간인지 분간이 좀 안가더라구요. 음음 지문조차 정기문과 반기문을 합쳐놓은 꼴이예요. 두 유형 모두 직업 중에 공통으로 '예술가' 가 있으니 그럼 저는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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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vila - 2009/03/15 14:32
    정기문과 반기문의 융합이라... 지문 인증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미나쌤께 맞는 직업을 알려드리죠.^^



    그런데 지금 직업은 "예술가"이신거죠? "예술街"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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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애들 지문을 가지고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교육지도하는 그런 사이비학원이 있던데 말이야...

    어떻게 알게 된 분이 있는데,

    만나보니 사람도 좋고, 애들 교육도 잘 시키셔서 맘에 들어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분이 그 사이비학원 원장님이어서 '캑' 했었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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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각얼음 - 2009/03/15 18:19
    교육학이나 이런데 보면 유용한 성격분석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을텐데 왜 사람들은 지문이나 혈액형 같은 것에 끌리는 걸까? 뭔가 차별화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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