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일 일요일

제주도 미생물 채집여행 (2009-02-26 ~ 2009-03-01)

실험실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11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가 참 좋더군요. 각종 해안과 스킨 스쿠버 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샘플링을 많이 했는데 좋은 미생물들도 많이 나와주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많아서 접어 두었습니다. (아래 클릭)

사진보기


댓글 6개:

  1. trackback from: 전 세계의 신비한 소리가 살아 숨쉬는 곳. 소리섬 박물관 동영상.
    일상생활에서 스쳐 지나간 소리들.. 음악이나 악기 소리가 아니더라도 비가 떨어지는 소리나 바람이 부는 소리도 조화만 이루게 된다면 하나의 음악처럼 들리는 것처럼 소리라는 것은 들으면 들을수록 다양하고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악기의 종류가 몇 종류나 될까요..? 100가지? 1,000가지? 보편적으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악기의 종류는 50가지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중적으로 방송이나 일반 일상에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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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인 하우스 예전에 가건물로 만들어서 못버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사진 보니까 새로 지은 모양입니다. :)



    제주도 언제 가도 항상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부산도 좋지만, 제주도는 또 다른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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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다양한 테마가 살아있는 제주도 관광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색이 선명한 꽃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크게 보니 선명한 노랑을 띄고있는 유채꽃이었어요.^^ 유채꽃하면 제일 먼저 제주도가 떠오르는데요. 바쁜일상이지만, 여행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속 테마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제주 민속촌 박물관 <역사,문화형 관광지> 부분에서 우수관광지로뽑힌 제주 민속촌 박물관. 19세기 제주특별자치도 특유의 전통 생활풍속이 모여있는 곳으로 전통 취락단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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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깡 - 2009/03/03 16:44
    올인하우스는 가장 비싼 입장료를 받아서 먼발치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가건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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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린, 입장료 안 받았던 거 같은데유. 내가 간 덴 어디지 그럼. 그냥 겉만 둘러보는 거는 무료인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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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현중 - 2009/03/05 04:24
    사진속 왼쪽 화살표달린 하얀 건물이 매표소. 입장료는 3천원인가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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