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에서는 김태균이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지난 준결승에서 누나 아기 탄생 축하 뉴스가 주목을 받았지요. 벌써 유투브에 ESPN 중계 동영상이 올라왔군요. 목소리를 들으니 ESPN sunday night baseball의 해설을 맡는 Steve Phillips (전 뉴욕 메츠 단장) 같습니다. (아, 그립네요. Joe Morgan, John Miller의 목소리)
그런데 김태균 선수, 워낙 별명이 많기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그 사건으로 "김오판"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아래 만화를 펼쳐 보시죠.
펼쳐보기
웃었습니다. ^^
답글삭제한국 방송 보고 계셨을까요? ㅎㅎ
하하 마지막이 반전이군요.
답글삭제어지간한것 보고는 잘 안웃는데....말입니다.
@양깡 - 2009/03/24 22:55
답글삭제아마 그랬겠지요. ESPN 중계는 볼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저도 볼 수만 있다면 ESPN 중계를 보고 싶었는데... (혹시 누나가 미국에 사는 것은 아니겠죠???)
@두빵 - 2009/03/24 23:55
답글삭제어지간한 것 보고 안웃으시는군요... 앞으로 더욱 웃기는 포스팅을 준비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