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MBC 노동조합의 역사를 돌아본다.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누군가 새로운 역사를 써야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 속으로 지지를 보냅니다.


댓글 11개:

  1. 경찰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지금 현정부 그때나 다를바 없구요.

    게다가 더 무식하고 뻔뻔할뿐이구요..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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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박혜진 빠진 '뉴스데스크' 상가집 같았다!
    어제(12월 25일) MBC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를 통해 파업동참으로 당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던 박혜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뉴스데스크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매일 저녁 MBC뉴스데스크를 통해 봐왔던 낯익은 얼굴이 보이지 않자 웬지 허전해 보였습니다. 아니 허전함을 넘어 파업현장의 잔다르크가 되어 고생하는 박혜진의 조합원의 모습이 TV화면에 겹쳐 보였습니다. 신경민 아나운서 단독으로 진행된 MBC뉴스데스크는 마치 조강지처를 잃은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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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네가 내준 숙제물들...



    대부분 이미 보유중이고,



    아닌건 부산에 돌아가서 마련해보겠네.



    다다음주 화욜 굿모닝사이언스에서



    이↑내용으로 방송하면 혼나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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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각얼음 - 2008/12/27 14:39
    다다음주에 짤리라는 이야기군...

    뭐 나도 파업에 동참할까는 생각해 보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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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언론사 홍보물의 타이틀 맞춤법이 틀린 게 아주 인상적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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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현중 - 2008/12/29 07:51
    공영을 공정으로 쓴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라면 맞춤법이 아니고 일부러 그렇게 쓴 것이지. MBC는 여지껏 공영방송을 위해 싸운 적이 없지. 이번에는 민영화가 문제이므로 공영방송을 위해 싸우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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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 그게 아니구요, 4분 17초쯤 보면 인쇄한 호외에 "공정방송은 꺽일 수 없습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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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현중 - 2008/12/29 12:24
    오, 대단한 눈썰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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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교수님....어디계신지는 모르지만.....닥블에 오게 되신것 축하합니다.



    2008년도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한해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고요...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소개시켜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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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두빵 - 2008/12/31 00:00
    그냥 바이오매니아로 불러주세요. 그리고 제 소속은 링크에 걸려있습니다.



    아무튼 두빵님도 새해에는 더욱 복되고 즐거운 한 해되시기를, 그리고 더 좋은 포스팅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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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손본좌 진짜 완전 꽃미남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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