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그의 소감은, 2007년 엔니오 모리코네가 공로상을 받고 나서 좌중을 무시하고(?) 이탈리아어로 주욱 소감을 말하던 것과는 다른 어떤 느낌을 주었습니다. 첫째는 영어를 저렇게 못해도 나와서 "생큐"만 읊을 수 있는 담대함이 놀랍고 둘째는 영어를 저렇게 못해도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놀랍다고나 할까요.
I... so heavy,
sankyu my pencil,
sankyu animation
sankyu my company robot!
どうもありがと Mr. Roboto!
아무튼 약간 부러운 느낌.
댓글 없음:
댓글 쓰기